각성무효인지도 모르고 각쿠야로 들어왔다가 당황했던 챌7.. 어찌어찌 원트에 클리어했네요.
리파이브 선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한번 광탈하고 2트째에 클리어.
챌8까진 그래도 양반이었네요...
나름 자존심(?)으로 각쿠야로 꼭 클리어하려했지만 5트쯤 하고나니 짜증이나서
그냥 각유비로 가서 밀어버렸습니다.
6성인 목장군의 딜이 빛나네요.
챌10은 구성보니까 아무리봐도 각쿠야 팟으론 답이 안나와서 체회배수 혹은 십자경감 리더로 가야겠다 싶었는데
챌9 간다고 목장군한테 삐랑 쁠알 먹인게 아까워서 그대로 데려갔어요.
서로 참 끈질기게 버티다가 결국은 승리했습니다.
타임어택 이벤트 할 당시에 일이 있어서 아예 시도도 못해봤어요.
여러모로 말이 많던데.. 그 시간에 플레이 못하는 유저를 위해서라도 좀 날자와 시간을 나누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뭐 또 이런 이벤트가 올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