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때 잇몸웃음이 심한게 고민이에요 ㅜㅜㅜㅜ
원래는 신경 안썻는데 예옛날에 중학교때 친구가 저 웃는거 보고 너는 웃을때 잇몸 보이는게 매력이야 이말듣고나서부터
잇몸웃음이 있다는게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ㅜ 그친구는 나쁜의미로 그런말한게 아니겟지만
전 잇몸보이는게 싫어서 거울앞에서 웃어보면 기분만 나빠지고..
잇몸안보이게 웃으려고 거울앞에서 연습하고 그래도 정작 실제로 웃을땐 소용이없어서
웃음도 자꾸 참게되고 어색하게 웃게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웃는모습이 예뻣으면 좋겟는데 조금 슬프네요
성형하면 된대는데 칼대고싶지도 않고 돈도 없고..
뭐 오유님들에게 해결책을 바라고 온건 아니고
그냥 거울앞에서 웃어보다가 기분 다운되서 똥글 쓰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