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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그래미상 운이 좋은것 같지 않나요?!
게시물ID : music_39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쟁이*
추천 : 3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2/18 00:21:35
이번 그래미 주요상을 휩쓴 '아델'
(올해의 노래, 레코드, 앨범) (외, 최우수 팝보컬/팝 솔로 퍼포먼스/쇼트 폼 뮤직 비디오)
6관왕을 했어요
주요 부분을 휩쓴다는게 얼마나 놀라운지!!!

하지만, 아델은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번년도는 브릿팝과, 덥스텝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완전 대세였죠

그중 브릿팝의 영향이 컸는데요
영국에서 브릿 팝이라하면 이 3명이 최고라고 꼽혔었죠
Amy Winehouse
Adele
Duffy
(이외, Paloma Faith, Diane Birch, Pixie Lott 등..)
동시에 2011도에 앨범을 냈지만
Amy Winehouse는 브릿 팝의 시초 였기도 하고
최초로 네오 소울(Neo Soul)을 만든 장본인이지만 안타깝게도 2011년 7월 23일에 세상에서 떠나셨고..

Duffy는 1집때 큰 임팩트를 줘서 많은 기대를 부푼 아이였으나..
2집때는 정말이지 큰 실망을 안겨줬죠..

Adele은 운이 좋게도 2집 앨범인 '21'은 큰 히트를 쳤죠~~
빌보드에서 Rolling In The Deep이 1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햇고
잠시 주춤 하다가 Some One Like You로 다시 1위를 탄환
다시 또 주춤 하다가 Set Fire To The Rain으로 1위를 다시 또 되찾았죠
(이후 Rumor Has It을 싱글로 또 낼것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아델은 참 운이 좋은것 같아요...
이번 앨범은 좋은 앨범들이 가뭄이라는 소리도 있었고
또한 저 3명 중 2명이 저런 상태였으닌까요..

만약 저 3명과 이외 많은 브릿팝 아티스트들이 좋은 앨범과 나쁜일 없이 살았다면
아마도, 판도가 많이 바뀌었겠죠?!

*아델이 4~5년동안 쉰다고 하네요..
자기가 너무 음악적인 곳에 머물러 있으면 자신의 주위의 친구들과 가족마저 잃어버릴것 같아서
남친과 연애를 하면서 당분간은 긴 공백기를 가진다구...

출처 : 내머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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