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 23살 나이에 아버지께서 새차를 사주신다고 하시길래 전 그냥 거절 했습니다.(할부로) 집도 잘 사는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그냥 230만원짜리 lpg차 타고 다닐 껀데요 출퇴근만 할꺼라서 부담없이 타고 다닐꺼에요 ^^ 솔찍히 제 나이에 무슨 새차에요. 전 차라는건 자기의 능력에 맞게 타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물론 좋은차 타고 다니면 안전하고 멋있고 좋지만 경제적으로 능력이 안되면서 자동차에 돈을 투자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요. 특히 할부로 차사는 사람들 제일 이해하기 힘들고요, 그냥 싸게사서 부품 몃게갈고 출퇴근만 왔다갔다 할껀데 제 생각이 잘못 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