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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0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rcy★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3 20:51:05
한 십오년 즈음 전 겨울..
술 약한 친구와
술 한잔 한 후 피씨방 갔었는데
난 겜 하는게 없어서 웹서핑하고
친구는 스타를 헤드폰 끼고 하고
두어시간 후 돈 내고 나왔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아 장갑이든 목도리든 하고 나올걸 후회하는데
친구를 보니.. 없던 귀마개가 뙇!
그 뒤로 기일다란 전기선이 촿!
..아놔 헤드폰 끼고 그냥 피씨방을 걸어나와써
그 친구도 나도 자라서 오유인이 되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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