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여섯번 내지 일곱번 술을 마시며 안주는 기름진 안주를 일삼아 왔었어요..
한번 마시면 끝장을 보는 식은 아니고 제 적정 주량은 딱 두병이 기분 좋게 마시는 것 같아 두세병씩 먹었거든요.
집에 혼자서도 많이 마셨구요.. 거의 알콜의존증 수준이라..
(일년에 안마시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릴게여..
식단은.. 제가 자취생이라..
아침: 햇반 200g, 파김치, 계란후라이, 돌김
점심: 닭가슴살 샐러드
저녁: (아침과 같은 식단. 이유는 너무 부실하게 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자꾸 실패하게 되고.. 술을 찾게 되더라고요..ㅠㅠ)
현재 운동량은 아침, 점심, 저녁 먹고 소화 후 1시간씩 빨리걷기..
하루에 총 3시간을 빨리걷기 하구요. 약 6km로 걸어요.
흡연량은 하루 반갑 조금 넘구요.. 물을 자주마시라고 하던데 아직 잘 적응이 안되네요..
pt랑 같이 해야할까요? 아니면 이런식으로 해도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