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앨범 판매량이 ‘대박’을 기록했다.
지난 10월24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은 26일 34만7천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30만장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올해 35만장 돌파도 유력시되고 있다.
이는 올해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으로 남자 아이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반 판매량에서 약세를 보이며 5만장 판매고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여자 아이돌 그룹 시장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