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느남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서 그여자의 연락처를 알게되었습니다.물론 상대방이랑은 어느정도 안면을 튼사이구요.

 

우연히 마주쳐 간단할 인사할때마다, 굉장히 기쁜표정을 짓곤하는정도 입니다.

 

그리고 어느날 편지로든 문자로든 이러한 글귀를 적어서 보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입니다.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저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당신과 이성으로써 교제하고 싶습니다.

 

물론 보통이라면 문자로 안부도 묻고,마음도 떠가면서 돌려가며 고백하겠지만,저는 그런것에 매우 서툴고 그러한 방식보단

 

제마음이 진심이기에 당신에게 이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만약 제가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아무 답변도 해주지 않으셔도 좋습니다.그러나 만약 당신이 제게 당신을 알아갈수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제게 살짝 귀뜸이라도 해주세요.. 그래주신다면 앞으로 조심스럽게 진실하게 당신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고싶습니다"

 

물론 위의 내용보다는 성의있고 길게 쓰겠지만, 이런식으로 뜸들이지않고 단도직입적으로 상대에게 고백하는게 여성분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