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자타임이 와서 13리버 권글을 질렀음.  당연히 실패를 하였지만, 장보권 꺼내는거 깜박해서 리버 권글 파괴 됨.

매번 던파 할때마다 현질로 복귀하고, 결과적으로 무푼으로 돌아간다는 것에 던파를 다시는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여태 모았던 에픽들을 다 파괴하기로 결정.(던파로 투자한 금액 약 현금 400만 + 세라 200만)

우선 간단하게 부캐릭 마미바를 강화했음. 어디까지 가나 도전!

예전에 마나유즈가 스커 최고의 에픽무기다 라고 하던 시절 4.5억 투자해서도 안됬던 12강이 스트레이트로 성공?! 그만 지르라는 길드원분들의 말에 우선 스톱.. 

그리고 오라 갈갈

역시 뻔한 결과. 해당물품은 경매장 최저가로 올림. 그리고 아까 뜬 12 마미바가 생각 나서 다시 지르러 감.

결과는 뻔한 13강 실패!! 하하하 그래야 나의 캐릭답지.

그리고 본격적인 에픽 파괴

우선 마법석이 비어있는데, 잭프로스트의핵은 11강 증폭하다가 증발하셨슴. 소장가치가 있던 수속강 깍 상의 + 정마목 + 경갑에픽들 갈갈.(미다홀 4셋은 스샷 찍기전에 강화실패로 다 터졌슴니다)

당시 15억 쳐드시고 나오신 영추 입니다. 이거 하나 때문에 사실 던파를 오래 했던것 같네요. 쿨하게 미련가지지 말고 갈아버립니다. 내 영혼까지 갈리는 기분 ^^...

맨 처음으로 먹었던 자에픽 물마공보장. 미련없이 갈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