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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합시다
게시물ID : lovestory_48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가지
추천 : 6
조회수 : 10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4 18:36:07
어제 저녁 11시경 친구의 모친상을 듣고 부리나케
고향으로 내려가고있습니다
제 나이가 스물셋인데 벌써 모친상을 치루는 친구가
생겨 안타까운 마음에 글 씁니다
물론 저보다 어린나이에 더 마음고생 하신분들도
많겠죠..
친구의 모친상을 듣고 가장 먼저 생각난 단어가
엄마였습니다...
못난자식 키우면서 효도한번 못 받아보신
우리 부모님도 갑작스레 제 곁을 떠나면 어쩌지 하는맘에
울컥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 여자친구는 또 만들수있지만
부모님은 다시만들수없잖아요...
그러니까 저도 부모님께 정말 잘해야겠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할수 있을때 있는 힘껏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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