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여자에요.제 고민은 잠만자면 입에서 마음에 없는 말이 나와요무슨말이냐면요....제가 오늘 엄마가 아침에 깨우셨는데 정말어이없게도 자고있는 제 입에서 "명령하지 마라"는 말이 나왔어요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초기에는 뭐 싫어. 이런 말이나 싫다고 . 이런 말이 대부분이었고요갈 수록 더 심해지는 거같아요 조금 정신있는 상태에서 말하는거라서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은 나요 왜 그랬는지 이해사 안가요...평소에 갖고있던 말을 자는 상태에서 하는걸까요 고딩 되고 스트레스 많이받기도했어요 이것도 일종의 수면장앤데....미치겠네교 오늘도 엄마한테 상처를 하나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