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글 남겨요
그리 행복하기만한 삶은 아니었지만 이젠 그럭저럭 살아갑니다

워낙 바닥에서 한발짝씩 올라오다보니 주위에서 참 성실하다 열심이다
칭찬해서 즐겁게 생활 중입니다

항상 밑에서 올려다보다 그런지 주위에선 힘들지 않냐 하지만
제겐 그마저도 즐겁네요

예전에 힘들다고 글 올린 곳이 이 곳이기에 다시 글 올립니다
부디 힘들어도 한발 만 딛어보세요

처음엔 힘들어도 그만큼 가슴에 압박과 아픔은 덜어지실꺼에요
지금 이 순간 힘든 청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