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약스포]어제자 너목들 봤는데..
게시물ID : bns_39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츠..
추천 : 3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01 20:10:07
차변대사에서 

"검사님은 박수하와 민준국의 차이를 아십니까?
민준국은 아무도 없었어요.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도
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도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그리고 자기가 지켜야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 한사람만 있었어도 민준국은 다르게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박수하 처럼 말이죠
그래서 나는 민준국이 아주 조금 불쌍합니다."

민준국과 박수하의 차이
진서연과 막내의 차이

비슷하지 않나요? 
아니 완전 똑같지 않아요?

진서연 역시 
믿어주는 사람도 
들어주는 사람도
그리고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었죠.
진서연도 비월봉에서 떨어졌을때 
막내처럼 도천풍같은 의인이 구해줬다면...
그래서 저도 진서연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ㅠㅠ

진서연.jpg


스크린샷_130627_048.jpg


제목 없음.jpg

111.jpg


ego_meca2_bs2-1_120421.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