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선수평
게시물ID : soccer_44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원블루윙
추천 : 7/4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14 21:33:28

이동국 - 간간히 나오는 한방만 믿는거지, 아니면 전북에서처럼 모든 선수들이 동국이형에게 맞추길 바라는건지. 이동국에 대한 무한신뢰는 이제 그만 거둘때가 되지 않았나?


김신욱 - 아챔에서의 활약은 나오지 않음. 이왕 국내파 테스트해볼 꺼 시누크를 풀타임 원톱으로 돌려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황진성 - 국대에 조금만 더 적응하면 황카카 급 활약이 나올 거 같은데... 아직도 긴장이 들어갔는지 평소 모습에 못미치는 듯.


최재수 - 윤성효감독이 올시즌 유일하게 잘한 게 최재수 영입. 잘만 하면 국대 레귤러 자리도 가능할 듯.


이승기 - 전북이 계속 영입시도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잘한다.


김형범 - 이형은 크로스말고 잘하는게 뭐임?


하대성 - 이상하게 서울선수들은 국대만 가면 못하네.


박종우 - 안익수감독님이 왜그렇게 까는지 이제 알겠다. 2군 갈만하네. 올림픽팀의 박종우는 없어지고 겉멋이 잔뜩든 박종우만 남은 듯.


정인환 - 곽태휘와 함께 뛰었더라면 더 안정적이었을텐데 싶음. 이정수선수가 폼이 안올라오는 한 충분히 주전급으로 뛸 수 있을듯.


김영권 - 김기희 말고 영권이를 중앙에 써봤으면 하는 아쉬움. 소속팀에서 센터로 나오는 선수를 왜 사이드로 돌리냐고요.


고명진 - 답이 없다


황석호 - 제이리그에서 주전으로 뛰지도 못하는 애를 왜 뽑는지 모르겠음.


김기희 - 중동 벤치가 국대 주전먹는 세상. 아무리 테스트라 하더라도 광저우 주전 김영권이 사이드로 갈 정도로 테스트 해볼만한 가치가 있었는지. 단순히 올림픽팀이라 그런가.


코니 - 니가 짱이다. 하석주 감독님 좋겠네염.



전반적으로 치킨이 아까운 경기력이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수확이 있던 경기였네요. 

특히 최재수! 우왕 굳.

근데, 황석호 김기희 같이 소속팀에서 경기 못나오는 선수들 좀 안썼으면 좋겠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