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그냥 몸통박치기하는거 수비 잘하는거 하나도 아니거든.

수비는 기본적으로 공격수 앞에서하는거지 옆이나 뒤에서하는게 아니야.

돌파하는데 옆에서 몸통박치기하고 밀녀나니까 지가 수비한줄 알어.

그러고 수비수는 공격자가 포스트업 포지션일때 팔뚝 그러니까 팔꿈치 아래는 상대방 등에 얹어도 돼거든?

근데 이게 된다고 니들무릎을 내 가랭이사이에 넣고 발뒷꿈치까지 들고 무릎에 공구는거는 수비자 파울이야.

정확하게 어떤지 모르는데 그동작이 상대공격수의 움직임에 지장이 간다면 그건 수비자 파울이야.

글고 확실하게 공에 손에 붙어있는 상황이면 손쳐도 상관없어. 다만 드리볼중에는 그게 에메해서 수비자파울이 많이나오는거지. 그거때문에 스틸할때 위에서 아래로 치는게아니고 아래에서 대각선방향으로 쳐서 올리는거야.

수비자 파울을 쉽게이야기하면 공격자에게 부당한 접촉행위를 일으켜서 공격자의 속도라던가, 리듬 균형등에 영향을 주는거라 말이야.

공격자몸에 손이 대였다고해서 무조건 파울이 아니야. 심판이 판단했을때 위에서말한거(속도,리듬,균형감 등에 지장이있었다 그래야 파울이야)

여태까지 반말써서 ㅈㅅ 빡친게 많아서...

그리고 제발 형님 이거 파울입니다 그러면 나이드립좀 치지 맙시다.

내가 농구를 10년했는데...

몇십년 농구한 키드라던가 가솔같은 선수들은 파울안하나요?

저도 특기생으로 사년했고 특기생때려치우고도 지금 사년차거든요?

같이운동하는거 그냥 빵끗빵끗웃으면서 하면 얼마나 좋음?

꼭 몇몇분들이 트러블일으킴.

저 86/82키로 나가거든요? 포지션은 1,2번보고요.

근데 상식적으로 이덩치에 파고있는데 옆에서 60키로 나오는분이 옆에서박고 날아가놓고 넘어졌으니까 자꾸 파울이래.

이거 파울아닙니다 그러면 넘어졌자나 그럼...

제발 지킬건지키면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