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 하게 헤어지자고해서
마지막으로 할말이있어 전화를 수십통 카톡 문자
보냈는데 다 차단했는지 확인 조차안하더라구요
딱 정말 미안... 받을수없다는 그녀의 마지막 메세지
정말 힘이 들지만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어제 분에참지못하고 창문을 쳐서 손이 찢어졌지만...
그녀가 제팔에 손톱으로 남긴 흉터가 더 아프고
쓰리군요 이상하게도 ㅠㅠㅠㅠ
언제쯤이면 잊고 저도 홀가분 해질가요 ㅠ
다음주 휴가를내고 한번 찾아가볼려고 하는데이렇게는 헤어지기싫다고 둘다상처니
찾아 가보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제가 힘들더라도 이렇게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