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18때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이, 총을 들고 저항하는 시민군을 죽이거나 해 끼친 것 :
→ 이건 백배천배만배 양보하여, 그럴 수도 있다고 인정하겠음.
5.18의 의미라든가, 그들이 왜 총을 들었는지를 모르는 계엄군이라면
어이쿠 저놈들 폭도인가보다 하고 사살했을 수도 있음.
(2) 5.18때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이, 평범한 임산부나 가만히 서있는 시민을 죽이거나 해 끼친 것 :
→ 내가 정말 알 수 없는것은 바로 이것.
"폭도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고 명백한 사람"은 왜 해쳤지????
내가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것.
계엄군의 입장에서 해석한 결과라도 좋으니, 누구 아는사람 있으면 들려주기 바람.
스탠포드 감옥실험에서의 결과와 유사한 식의
가학적 심리가 발생된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