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술도 잘 마시게 생기고 잘 놀게 생기고 운동도 잘 하게 생겼는데ㅋㅋㅋㅋ
면역력이 너무나 약해서 그런지 자주 아픈 편이에여ㅠㅠ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는 환절기가 되니까 원치않게 또 감기에 걸렸습니다.
비실비실 자주 아픈 편이에요.
감기도 가볍게 걸리는게 아니라 크게 앓아서 너무 힘드네요.
알레르기성비염에 23살적에 걸렸던 신종플루를 따라온 천식에 이래저래 환절기만 되면 겔겔거리니 우울해집니다ㅠㅠ...
나도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닌데 자주 이러니까 가끔 싫은 소리도 듣게되요..
'너만 감기 걸리냐 남들도 다 걸리는데 약한척하지마'
아휴ㅠㅠ지금도 감기땜에 이틀동안 집에서 겔겔거리고 있습니다.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은 백조라서..ㅋㅋ
매번 기관지땜에 감기걸리면 병원을 다녔는데 이번엔 그냥 버텨볼라구요.
많은 약들을 먹어가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더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구...
여튼!!나도 아프고 싶어서 아픈거 아니란마랴ㅠㅠ!!!

건강하고 운동잘하게 생겨서 자주 아픈게 죄냐!!ㅠㅠ

에효 내가 무슨 소릴 하는거야ㅠㅠ
이래저래 우울한맘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