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돌에게 관심을 보이지않아서 그냥 그룹명정도만 알고 있는 아재인데..
트와이스는 알지만 사나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그동안 못보던 SNL 코리아를 보다가 트와이스 편을 봤는데 3분 여사친에서 사나의 미소에 후덜덜...
사나가 중간에 노래 부르는데 목소리가 예쁘고 귀엽고 애교가 후덜덜한....
결정적으로 트와이스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우아하게" 에서 사나의 파트를 보니 반해버렸네요
우아하게 뮤비만 10번넘게 봤어요.
알고보니 오늘 사나 생일이라고 하더군요
입덕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