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딸 깜짝 발언…“아빠가 꼴찌 했을 때가 더 좋아” 사진=tvN 윤도현 딸 깜짝 발언 가수 윤도현의 딸 윤이정(7)양이 깜짝 발언을 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 200회 특집’ 에서 윤도현은 딸 윤이정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자연스럽게 윤도현에게 ‘나가수’에서 일등과 꼴찌를 오갔던 당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윤도현은 “나가수에서 꼴찌를 했을 때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다며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때 윤도현의 딸 윤이정양은 “아빠가 일등 했을 때도 기분이 좋았지만 꼴찌를 했을 때가 더 좋았다. 꼴찌를 하면 아빠가 더 놀아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