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현재 대한믹국 근현대사 시리즈(박윤식 저, 출판사 휘선)의 2권 제주 4.3사건을 보았음....
이책 자체가 조금 반공정신이 투철한 책이란건 느껴져서 조금 팩트에 대해 정신이 없는 상황이 됐음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고 잇는데 곳곳에서 4.3이 마치 5.18처럼 민중 항쟁인것 처럼 말하는 것도 보이고
4.3 진상규명시 희생자로 보고된 사람들 중에 4.3에 대한 연구 논문에서 폭도로 규정되어 군법 재판을 받아 사형선고가 된경우나
민간인을 학살한 무장대의 사령격이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보았는데...
도대체가 뭐가 팩트인질 알수가 없음..
4.3사건 자체가 3.1 경찰 발포 사건이 시발점인건 확실한거 같은데 무장대가 경찰을 습격하고 그가족 까지 학살한건 놔두고 미군정이 과격 진압했다는
소리만 보이고 도통 알수가 없음.
물론 4.3 사건 자체의 상황이 민중 희생이 많아 국군과 이승망 정권이 잘한점이 없다는점 국가가 사과를 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해야 되는건 올은 일이지만
4.3 사건 자체가 미화되거나 정부가 무조건 적으로 잘못 한건 아니라고 보는데..
오유인들은 어떻게 생각함??
콜로세움을 열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요즘 현대사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 모두의 의견을 통해 참고하고 싶어서 하는것이니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면 감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