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마트 갔다가 밖에 파는 붕어빵이
생각나서 동생하고 갔이 붕어빵 사러 감...
여러 종류 붕어빵 있어서... 고르고 있는데.. 그 순해보이던 아저씨가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ㅜㅜ 그말듣고 옆에 있던 여동생 급 폭소...
그래서 ... 제 여동생인데요 ..이러니.. 아
아저씨는 ....아... 나이차가 많이나는 가봐요^^
여동생은 웃겨죽을라하고 전 씁쓸히 붕어빵을가지고... ㅜㅜ 우앙ㅇ ㅜㅜㅜ
내가 아무리삭았어도 내나이 23... 내 여동생 21
... 뭐 이 감정은 ㅜㅜ 으앙 뭐 군대에서도 선임들이 나 봤을때 간분줄 알았다 하고..
내가 삭은건 알고있었지만... 저렇게 들으니...
에혀.. 키작고 못생기고 삭았어도 뭐 그냥 살아야지 킁...쳇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