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 이므로 남자 기준에서 적습니다.
술집 이곳 저곳 다니며 일한지 이제 5년차입니다.
저~엉말 수많은 아가씨들 봅니다.
알바생들도 정말 다양한 외모의 아가씨들을 보며 일합니다.
예쁘지 않은 아가씨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통통하고 누군가는 귀엽고 누군가는 갸름하고 누군가는 날씬하죠
저 또한 어느 정도의 기준점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이 기준을 넘어서면 내가 미칠것같은 사랑에 빠질것같다
정도의 것이지
아! 저 아가씨는 너무 못생겨서 진짜 내가봐도 아니다
이런적은 없었다 이 말입니다.
아가씨들 보면 대다수가 하는 고민이
살이 쪄서 밥을 굶어야겠다부터 시작해서 정말 다양한 고민들이 있던데
남자인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살이 쪄서 통통한것과 뚱뚱한것과 날씬한것의 차이?
없습니다.
진짜 남자들 아무생각 없어여
자신감 가지고 사시길 바랍니다
아 내가 뭐 쓸라고 했지
술마셔서 기억이 안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