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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9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이123★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9/06/27 21:39:55
아 요즘 정말고민입니다.
고3때 고민을 제대로 하지못해 자존심만가지고 재수를해서
고민없이 지방의 한 의대를 오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점수가 나와서 의대써보신분들을 알겁니다.
근데 막상 요즘 방학이라서 책만읽고 지내고있는데,
저는 의사가 되면안된다는 생각을 자꾸합니다.
특히 결벽증정도는아니지만, 남자치고는 왠만한 여자보다깔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욱이 이게 내 적성인게 아닌것같고, 두번쨰는
저는 인생의 모토가 돈을 많이 벌고싶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나중에 정말 많은나라를 다니고싶은데
군,학사과정,인턴,레지 이렇게 지내면 30이 넘어버리는데 정말 20대에 여행못간다는것싫거든요...
아 본론은....
생명을 다루는데, 돈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만약 돈의 목적이 될수있는 직업이라면 무슨과가 가장 적성에 맞을가요...?
선배님들 철부지어린 한 대학생의 글을읽고 한줄기의 빛이 되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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