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1회대회때는 규모가 컷음
메이져애들도 다참가하고 푸에르토리고? 도미니카 이런애들까지 메이져애들도배했고
심지어 캐나다까지 메이져선수있었음
원래 애시당초 대회규모자체가 크게 출발했음
밑에 1회대회 미국라인업보면아시겠지만 ㅎㄷㄷ함
그러면서 대회인식자체가 축구로따지면 월드컵정도의 규모라고인식이됨
몸값 진짜 장난아님 아마 지들도 시작하면서 아 우리가 무조건 우승이구나했을꺼임
근데 응? 미국 발리고 떨어짐 그리고 우린 일본한테지고 떨어짐
그때 2004년도 올림픽못나가면서 야구국대팀활약에대한 갈망이컸었음
사실 올림픽빼면 야구국대구경하기가힘듬 끽해야 아샨게임인데 사실 일본빼면 상대가없잖음?
그리고 올림픽도 미국애들은 트리플A급애들나옴 시즌중이니까 우리야 시즌중단하고 ㄱㄱ하지
걔들은 그럴일 절대없음
암튼 그러면서 wbc에 대한 환상과 1회대회때 일본에 그지같은 대진빨로 우리한테 3승 2패인대도 우승은 일본이쳐하는 상황에
국민적분노 등등이 더해짐
그래서 이를 갈고 2회대회참가
사실 2회대회 엔트리가 잘기억안나지만 그래서 미국에서 제이크피비? 같은 당시 잘나가던 애들 뽑은걸로기억함
그러면서 2회대회 우리역시 국대로 몰고 나감 하지만 준우승에 머뭄
일본은? 또우승함
자 똥안닦은거같지않음? 분명 wbc 일본전 통산전적놓고보면 지고있진않음 분명 이기고있던가 최악이면 무승부일꺼임
그런데도 일본은 2회우승 우린 4강1번 준우승 1번 ㅇㅇ
두번다 실력적으로 완패가아니라 쉽게인정을못함
그래서 반드시 한번은 우승을해야함
거기다가 이제 올림픽야구없어졌고 아시안게임이야 말그대로 한국vs일본이고
국민스포츠중에 하나인 야구가 국제대회에서 겨룰수있는 무대가없어짐
하나남은게 wbc임 사실 대회 초기의도대로 진행됫으면 재미있었을꺼임
야구가 하는나라가 적더라도 중남미국가에 쿠바에 한국 일본 대만 뭐 이정도만 참가해도
엔트리에 메이저선수들 도배됨 우리 일본 대만도 최소 2명은 들어감
사실 중남미애들은 라인업보면 다 메이져애들임
근데 이게 1회대회 치루고 2회대회 치루다보니 미국애들이 지들이 우승못하고
또 3월에하다보니까 부상에 페이스오바 등등 암튼 선수들 문제가많아짐
그래서 2회대회때는 투구수 제한까지 뒀던걸로 기억함 몇개던지면 몇일쉬어야하고 이런거
그런데도 인식이 안좋음 스프링캠프랑 시범경기때하니까....
분명 예전에 wbc참가한 메이저애들 반이상 성적안나온다는 기사를본거같음
그래도 2회대회때까진 꽤 준수한 라인업이 나왔는데 암튼 부상등등의 문제와
지들이 우승못하니 메이저구단내에서도 인식이 나가도 손해 우승해도 본전
돈벌라고 했는데 일본이 수익분배똑바로안하면 안나간다고뻐김 그래서 그거 수용 등등
사실 메이저 구단은 지선수들안보내고 스카웃보내는게이익임
국가에 명예보단 개인주의 강하니까
암튼 이런게 겹쳐져서 전체적으로 미국내 구단들은 보내봤자 손해
보내도 우승못함 이와동시에 인근 중남미애들도 메이져소속이니까 구단들이 니들가지말지? 이럼
일본애들도 마찬가지임 이번에안나오는거보면
암튼 이런식이되는거같음
따라서 1,2회 아쉽게우승놓친 우리나라가 우승에대한 갈망+ 야구국대경기에 대한 갈망이 합쳐져서 이렇게된거아닌가싶음
정말 야구팬으로써 이런대회 예전부터 갈망해왔음
월드컵같은... 그래서 대회생긴다그랬을때도 개좋아했음
근데... 저런식으로 미국이 발을빼면서 대회가 초라해짐
사실 4년주기로 열린다니까 월드컵처럼 시즌끝나고 매해 11월에 예선치루던가해서
올해같이 대회열린해에는 포시까지 끝나고 나서 대회하는것도 괜찮은거같음
예선이라 그래봤자 얼추보니까 많아야 10경기도안되던데 3년에 나눠하면 무리는없을꺼같음
본선 8팀이나 16팀정도만 추려서 조별 3경기 거치고 1,2위만 뽑아서 바로 토너먼트하면 6경기면 결승 3,4위전까지 다 끝남
장소는 미국 돔구장이나 마이애미 같은곳에서하면되지싶음 마이애미가 관중동원떨어지면 돔구장에서하든지
그럼 선발 4명뽑으면 1~2경기만 던짐됨 중계도 정말 다나와야 6경기임
사실 포시길어졌다고 생각하고 치루면 치룰수있을꺼같음
메이저같은경우는 디비전부터 챔피언 월드시리즈 다 7차전까지갔다고 생각하고 참가했으면함
암튼 이런식으로 대회했으면함
정말 미친 미국 지들이 싸질러놓고 지들 손해볼꺼같으니까 빠지는거같아서 열받음
정말 1회대회때 정말 지렸음..
초딩때 하이히트나 트리플플레이하면서 아 이런애들이랑 우리나라 국대랑 붙음 재밋겟따
거기다 그때 막 아샨게임에 프로출전허용인가되서 찬호형님 금메달따고 했을때임
그래서 정말 간절히 바랬는데 또 이루어져서 기분좋았는데
딱 2회때까지임 하아 쓰다보니열받네
아직도 바라고있음 벌괴공을 이대호가 넘긴다던지
몰리나한테 정근우가 도루를 뺏는다던지
아님 캠프한테 삼구삼진을먹인다던지 등등의 그림을
암튼 결론은 wbc우승에대한 한 + 야구국제대회에대한 열망 이 합쳐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