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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5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정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15 03:49:12
어제도 썼지만 오늘도 쓸란다!
오유고게는 내 대나무숲이니까!!!!!
나는 지금 쫌 분해. 내가 한 행동이 있으니 억울하다고 생각안해.
차라리 원래 그런놈한테 당하면 원래그런놈인가보다 해
근데 원래 ㅡ러지도 않던 놈, 다커서바꼈다던 니놈한테 당했다는게
좀 분하고 화난다.
사실 맘 한구석에 콩알만큼은 나같은 사람을 직접 겪어보니까 소름끼친다.
나도 나 잘못된거 알지만, 막상 너를 통해 나를 보니 정말 기분이 이상하다.
여러가지 기분이 드는데, 그중에 분하고 찝찝한 감정은 맞는데 다른건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얼마전까지 너때매 끙끙댔던 내모습도 싫고, 이런 상황에서도 니가 계속 생각나는건 더더욱 싫다.
지금 널보면 귀싸대기를 한대 후려갈길거 같은데, 자꾸 생각이 나.
나쁜 의미의 떠올림이겠지만 너무 계속 떠올라서 미치겠다.
대신 니친구놈을 탓해야겠다. 잘풀어보겠다고 중간에서 뭐 나름 애썼겠지만 굳이 안해줘도 되는 얘기까지 나한테....거지가튼넘 ㅜ
오늘의 분노는 이쯤에서 하고 자야겠다. 내일은 1교시니까.
내일은 또 딴 폭풍이 불꺼니까... 마음의둔비를 하고 자야그따
나쁜 꿈꿔라 나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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