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는 가족들이 거실에서 각자 폰만지느라
신경안써주면 저한테 도도도 달려와서 폭 앵겨요;;
그래서 안아서 우쭈쭈쭈~해주면 진짜 사람마냥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서럽게 우네요;;;;;;;
엉엉 소리는 안내지만 흐느끼는게 느껴져요.
"어유~우리 러비 다들 안놀아줘서 서운했어???"
이러면 어찌 말을 알아듣는지 더 눈물을 떨궈요;;;;
다른집 강아지나 고양이도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