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날씨좋은 날 김밥 싸들고 소풍가기 좋은 날이예요! 예전엔 엄마가 소풍때나 가을 운동회때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요즘은 김밥들의 천국이 많이 생기면서 다양한 김밥들이 많이 생긴 다음부터는 만들어 먹기 보다는 사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준 김밥을 추억하며 만들어 봤어요:) (좋아하는 당근은 듬뿍) 칼로리를 생각해 현미밥으로 만들어서 사진속 밥이 꼬질꼬질해 보이는 것이니 오해 말아주세요! 맛은..... 사먹는거와 별차이가.......없...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참치를 넣어야겠어요.(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