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좀넘게사귀면서
학교에 복학생오빠가 있는데 그오빠가 마음에들어왔다 이런맘으로 오빠랑 사귀기 미안하다 헤어지자
하는식으로차혔는데
엄청매달렸고 3주전까지만해도 엄청매달렸는데
시간이지나면서
내가 왜그랬는가싶네요 ㅋ
시간도지나니까 콩깍지도 벗겨지고
진짜 헤어진당시에는 모르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매달렸던이유가
'내가 여태까지 어떻게해줬는데 니가 날차냐 안된다' 란 마음이컸나봐
차였다고 슬퍼하지마세요
진짜 위로 하나도 안통할시기가있는데
다진짜 지나고나면 시간이 약입니다. 무덤덤해질시간이와요
그시간까지가 힘들뿐 안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