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러니까 욕 얻어 처먹는다니까..
게시물ID : sisa_32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clips
추천 : 16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8/30 12:43:49
샘물교회 "피랍자 귀국 항공료 부담하겠다"  
[연합뉴스   2007-08-30 10:29:32] 
 
"국내 병원치료비 부담할지는 내부 논의중

(성남=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아프간 피랍사태가 신속한 인질 석방으로 종결쪽으로 가닥을 잡아나가면서 이번 사태 과정에서 발생한 제반 비용이 얼마이고 누가 부담해야 하는가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분당 샘물교회가 석방자 귀국에 소요되는 항공비 전액을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피랍사태와 관련해 샘물교회의 대언론 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권혁수 장로는 3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석방자들의 귀국 항공료와 희생자 2명의 운구비를 교회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며 "석방자들의 국내에서의 병원 치료비 문제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권 장로는 "배형규 목사, 심성민씨 시신 운구와 김경자.김지나씨의 귀국 및 입원치료와 관련해 외교부에서 항공료와 치료비는 가족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알려왔다"며 "그러나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미에서 일단 항공료는 전액 지불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프간에 있는 나머지 19명의 귀국편 항공료에 대해서도 "외교부에서 아직 언급이 없으나 (피랍자)개인이 부담하게 될 경우 교회가 대신 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 `몸값' 지불설에 대해서는 외교부로부터 전혀 들은 바 없으며, 이에 대한 향후 교회측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또 아프간 현지에서 피랍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의약품 비용 등 항공료와 치료비 이외의 다른 비용에 대해서는 정부 당국으로부터 청구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지에서 쓰인 의약품 비용 등 항공료.치료비 외의 다른 비용은 청구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외교부가 부담을 요구하지 않은 비용에 대해서는 교회가 먼저 나서서 지불 의사를 밝힐 계획은 없다."

염병을 해라.. 내지 마라다고 해도 내야지.. 그러니까 욕먹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