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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의 공약은 대체적으로 이런 것들 입니다.
게시물ID : sisa_39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아Ω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12/18 16:56:19

공권력 강화, 이것은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데모와 시위의 근절이라고 볼 수 있겠죠.
불법체류자에 관한 입장에 관해서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6%성장과 10조원 감세, 경찰행정 지방 이전이 주요 골자고 국가유공자나 참전군인, 상이용사 등에 파격적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고, 서해교전 희생자 유가족 분들 처우 문제도 다들 인식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대북 정책도 떠도는 말 처럼 강경책은 아닙니다. 당연한 기브 앤 테이크에 상호주의 & 인도적 지원
불법시위엄단과 물가와 연동된 세제,기업규제 원점재검토(1년내폐지),등이 돋보이구요.


그런데 아쉬운건 불필요한 정부기관 감축이나 그런부분이 반영 안되어있고
지방이전의 추진은 지금 지방 권력도 많이 깨끗하지 못한 상태이고 비효율이 만연한데
경찰 행정 같은거 섣부르게 이전 했다간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다는거 부분 

그리고 이산가족 100프로 상봉은 현실적으로 좀 버거워 보이구요.


그런데 이명박이나 정동영 처럼 알 수 없는 공약이나, 문국현, 허경영 처럼 장미빛 뜬구름 잡는 공약이 아니라 호불호를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죠. 모두의 입 맛에 맞추기 보다 기존 노선의 더 극우, 이런것은 좋아할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싫어할 가능성이 농후하죠. 일자리 1000만개 창출, 이런건 싫어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다만은...

그렇기에 대놓고 지지해 달라는 말이나 그런거 안 합니다. 차떼기와 병역문제로 좋치 않은 인식이 있었던 것을 모르는 바도 아니고

그저 내가 찍지만 떨어져도 아쉽지만 할 수 없다라는 마인드,

글쎄요. 이게 이상한지 모르겠는데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떨어지면 나라가 망하고 앞 날이 안보이고 우매한 국민이라 하는거보다는 좀 난 듯하여 이런 스탠스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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