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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391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송히가★
추천 : 0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1/02 10:38:00
롤 때문에 제가 사랑하는 소중한 여친을 잃을뻔 했네요
여친만나고후 일주일에 한번 피방갈까말까하는꼴인데
겜을하는남자 무지 싫어하거든요
그래도제가하는건이해해줫는데시간흐르고얼마나싫었으면..
그래서 접기로 해씀다 비록 현질 많이한 챔프 스킨 룬페 많은 아까운 계정이지만
미련없이 바로 게임 따윈 안하겟다며
보는눈앞에서 계삭하고 약속하고 접엇습니다
그래도 플레2까지 그동안 재미있게했다 안녕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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