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아니고 핸드폰 잠금화면 배경화면 노트북 배경화면 싹 다 바꾸고 인터넷 창에 두개씩 띄워놓고 보는중입니다... 에핑 최애는 원래 믕지였건만...
이사진을 처음 보고 강하게 느낀 감상을 짧게 전하자면
마치 마냥 친하게만 지내서 그냥 동네 동생같이 편하게만 대하던 동아리 여자후배가
어느날 오빠?"하며 돌아보는데 갑자기 평소엔 1g도 안그러던 심장이 쿵 하고 주저앉고
얼굴이 뻘개지는걸 가리려고 고개 돌리고서 어색하게 어버버버 하고있는 그런 느낌
아아 빠져나갈수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