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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영화시장을 생각하면서
게시물ID : movie_39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토기
추천 : 0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3 23:36:42
요즘 국제시장뿐만아니라 해운대,광해등등 천만영화에가까운 대중성영화들이 비판을 많이 받고있는데요
이들 영화들의 특징은 본래영화에다 연관없는 코미디씬을 끼워넣는다는게 공통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평론가들과 작품성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굉장히 거슬릴겁니다 (저도 굉장히 그렇구요)
어떤분들은 이런영화가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런영화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우리나라가 놀수있는 문화컨텐츠가 너무 없는것같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서 여가를 즐길수있는것들이 많구요,또잘발달되있구,시간적인 여유도 많습니다
지금 한국은 예전보다 경쟁은 더늘어나고 사람들의 개인적인 시간들도 너무 없습니다
결국엔 이런 작품성과는 별개로 가볍게 볼수있고,웃고,즐기는 영화들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또 영화시장이 다른나라들에 비해서 잘발달되있다보니 영화관들도 주변에 쉽게 접할수있구요.
요즘엔 또 준비없이 바로보기에도 편하잖아요,시간들도 잘짜여져있구요
이런영화들이 계속해서 나올겁니다,하지만 그렇다해서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건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차피 만드는 사람만 만들거고, 대중성에 신경쓰지않고 작품성에 신경쓰는 감독들은 또 그것만 만들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국제시장을 안볼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같이 보자해서 결국엔 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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