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용기가음씀으로 음씀체를씀. (제목과는 달라서 죄송함ㅎㅎ)
안녕횽누나들 난지금 연애한지 두달정도되는 23살 남자임
다른게아니라.. 내가자꾸너무불안함....ㅠㅠ
일단내고민을말하기전에 내가예전에사겼던 여자에 대해 얘기를 좀 해봄.
결론부터얘기하자면 서로(전여친과)가 애정이있어서 만났지만 내가 너무 잘해줘서 헤어짐.
난 좀 사랑하는만큼 자꾸잘해주려고하는거같음
그래서 잃는게 많은것같음..
물론 머리를써서 연애를 하고 밀당을 하고 그러는건아니고 또 내가싫지만
그렇다고해서 내맘가는대로 하면 사랑하는여자를 또 잃을거같음.
지금 내 여자친구와의 상황을 얘기하자면
내여자친구도 나를 좋아라해줌. 물론 나도좋음
그런데 내가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내자신이 집착하게됨...
카톡도 조금만 늦어지면 답답하고 미치겠고...
여자친구아버지가 편의점을차리셨는데 여자친구가 자주자주 아버지를도와드린다고 야간도하고 그럼.
그러다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도와주러 많이감
근데 어느날 생각해보니 이렇게 잘해주다보면 또 까일거같은 느낌이드는거임..
그리고 내가 여자친구를 생각해서 이러이러한행동을 했다고 치면
여자친구는 나만큼 안해주는거같아서 서운함 괜시리
그니까 기대감이 너무커졌다고나할까?
섭섭하고 내가 삐칠 상황이 아닌데 자꾸 혼자그렇게됨...
한 두달정도만나고있는데 지금와서 갑자기 내가 밀당하는것도 웃긴거같기도하고..
또 밀당을 어떻게하는건지도잘모르겠고.. 내맘도 잘 다스리지못하겟고 자꾸 집착하게되고..
술먹고 보고싶다하면 좀 고민했다가 바로 데리러가고
폰배경화면이 나랑찍은사진이였는데 폰꾸민다고 배경이바꼇는데 그걸로 서운해하고
정말 찌찔남되는거같음자꾸;;; 그걸 알면서도 어떻게 감정을잘다스리질못하겠음;;;;;;;;;;
어떻게 하면좋을까 ㅠㅠㅠㅠㅠㅠ
적다보니 두서도없고 그렇네 미안함메다 조언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