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曰 : 우리집에 알 낳는 식물 있다
나: 뭐? 보여줘봐 +_+
친구 曰 : 사진
나 : 어라 홍옥이네... 나도 있는건데
친구 曰 : 그럼 필요없나.
나 : 어? 잠시만.. 흰색? +_+ 없는거다. 김미!!
친구 曰 : 흰색은 어머니가 키워서 안될꺼로
라고 했는데 오.. 흰색 난거 부분적으로 받았네요 +_+
아.. 이쁘다.
이름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죽을때까지 제 친구 이름으로 키우게 된다는....
특징 :
- 흰색이 있다... ㅡ.ㅡ;;??
- 고라니님산 홍옥보다 알이 좀 굵다(이건 잎꽂이용 크기를 비교해 본 결과 홍옥의 굵이 2배. 길이 1.5배는 기본인것 같아요.)
- 전체적 생김새는 홍옥이랑 유사합니다.
P.S>
에라 신발.. ㅡ.ㅡ;; 세시 반 되니 직광이 사라지네.... ㅠ(여기는 산촌)
친구에게 받은 사진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