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역삼동 데브멘토 캠퍼스에선 소셜 마케팅, 소셜 분석 그리고 소셜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기업의 업무 환경을 바꾼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트렌드를 짚어 보면서 소셜 엔터프라이즈의 의미를 해석하고 성공적인 소셜 엔터프라이즈 구축에 대한 방법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셜 엔터프라이즈 구축 방법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타이거 컴퍼니'의 김범진 대표는 새로운 기업형 SNS 서비스인 마이후 엔터프라이즈(MYWHO)를 소개하여 참가한 많은 기업 소셜 관련 업무 실무진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 날 강의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어 행사장을 찾지 못한 분들 역시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 편하게 강의를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마이후(MYWHO)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
'마이후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메시지, 인맥관리, 소셜검색, 커뮤니티 운영 등 기본적인 기업용 SNS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를 중심으로 업무 연관성 및 친밀도 순으로 배열된 인적 관계도 `소셜 매트릭스`와 해당 인물의 정보와 전화, 메일, 메신저 등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합 제공하는 `소셜 플라워(Social Flower)`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Q 소셜 엔터프라이즈란?
A (타이거 컴퍼니 김범진 대표) : SNS로 표현되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서 외부의 네트워크 파워를 기업 내부로 끌어들여서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도모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Q 이 솔루션의 활용 범위는?
A (타이거 컴퍼니 김범진 대표) : 기본적으로는 직원들간의 의사소통, 커뮤니케이션의 활용이 되겠고, 협업관점에서 보면 기존의 그룹웨어나 KM, HR, ERP 등 기존의 기업 시스템 전반에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