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의 프로모션 동안 빵 피트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말하기를 데이빗 핀쳐의 "세븐" 결말을 두고 스튜디오와 싸웠던 얘기를 썰어놓았다.
스포일러
"나는 한가지 조건을 걸었습니다 - 상자 안에 머리가 있는 것이죠. 상자안에 머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계약조건에 명시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결말에 범인을 쏘는 것입니다. 그는 '옳지 않은 일' 한것입니다."
스튜디오는 이러한 모든 조건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허나 불행하게도 테스트가 시작되자 스튜디오 측이 졸라 빨리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스튜디오 왈.
"알다시피, 만약 그가 존 도우를 쏘지 않는다면 좀 더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상자 안에는 머리를 넣는 것은 너무 불안하군요. 차라리 거기다가 개머리를 넣는게 어떨런지..."
만약 피트가 아니었다면 존 도우의 계획은 완벽하게 끝내지 못했을 것이고 상자 안에는 개 머리가있었을 것이다.
While promoting "Moneyball," Brad Pitt sat down with Entertainment Weekly and spoke about how the studio wanted to change the ending of David Fincher's "Se7en" and how he had to fight to keep it as originally planned.
SPOILERS AHEAD:
"I will do it on one condition - the head stays in the box. Put in the contract that the head stays in the box," Pitt told the studio, adding: "He's got to shoot the killer in the end. He doesn't do the 'right' thing, he does the thing of passion."
The studio agreed and everything requested was added to his contract. Unfortunately, the execs quickly changed their minds when they began testing the film. "You know, he would be much more heroic if he didn't shoot John Doe," the studio told Pitt. "And it's too unsettling with the head in the box. We think maybe if it was the dog's head in the box..."
So there you have it. If it wasn't for Pitt, there would have been a dog's head in the box instead of his pregnant wife's and John Doe would have never completed his insane sche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