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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나온 여자는 이혼율이 높다?
게시물ID : humorstory_391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유민
추천 : 4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27 23:08:23
남자가 없어서 음슴체
 
 
 
 
우리 학교 수학A 선생님이 계신
좋은 성격이시고 특이하심
부처, 성모 마리아 같은 분이심
 
선생노릇하다보면 성격파탄되신 분들도 많고 남학생들과 대적 하다 보니 간이 배 밖으로
나오신 분들도 많으시던데
이 분은 정말 이런 사람도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사람이 좋고 순수하심
 
 
아무튼 수 A 선생님이 어느 날 들려준 이야기임
 
같은 수업내용을 반복하기 지루 하셨는지
인생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심
 
그 중 하나가 사회에 나가면 굽혀야 될 일도 많고
아랫 사람에게 아부할 때 도 있다는 거임
 
중간직이 제일 힘들다는 거임
 
아랫것들에게는 모범이 되야되고 윗사람에게는 잘 보여야되며
샌드위치처럼 낑겨서 살아야 된다는 거임
 
 
함부러 자존심을 부리면 안된 다는 거임
 
 
그 중 예로
명문대 간 친구들 중에서 이혼한 친구들이 반이 넘는 다는 거임
여자들이 남자보다 자존심이 쎄고 힘들게 명문대가서
스펙 쌓은 친구들이라
자기처럼 잘 나고 멋진 남자들과
결혼 한다는 거임
 
근데 연애 때와 결혼한 후의 상황은
매우 다르다는 거임
 
잘나고 멋진 남자들도 자존심이 쎈 경우가 많으며
 
자기가 잘나고 멋진 남자라는 것을 본인 스스로도 앎
 
여자도 마찬가지임
 
서로 상황에 따라 남자가 져주어야할 때도 있고
서로의 허물을 눈 감아주어야 할때도 있는
 
인고와 고난과 정신의 시간이 결혼생활이라는 것임
 
 
매우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데
 
적어도 비명문대 나온 사람 보다는 반려자에게 굽히고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임
 
결론은 사람은
겸손할줄 알아야 한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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