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맛폰 타자 실력이 옆가게 할아버지 키보드타이핑보다 느린관계로 음슴체할게요...



때는 이달26일 밤11시경..

새벽부터 시장에나가는 저는 이날도일찍 취침하였다가 잠깐깨서 폰을 보는데 첨보는 이름들의 번호가 약80개정도 저장되잇엇음ㅋㅋ


꿈꾸나싶었는데 상황은 이렇게된거임




두달전에 전 베가s라는 스맛폰을 쓰고잇엇는데 한달도안되서 분실햇음

스마트폰이란게 원래 구글계정을만들고 등록해놔야 유동하는걸로 알고잇음


분실했단것도 까먹고잇다가 구글아디를 새로 만들어야지하는 생각으로 평소자주쓰는 아디를 입력해봄 

근데 이아디가잇는거임 이상하다해서 평소 쓰던 비번을 입력하니 내가 옛날 분실했던 폰에 계정등록을해둔 바로 그 구글계정이엇던거임


그생각이들자마자 바로 잠깨고 폰주은새끼가 존나 멍청하게 내폰에 지친구들번호를 입력하고 와이파이로 카톡따위를 사용하는 애란걸 생각해냄


난담날 출근은 개나줘버리잔 생각으로
바로 그문제의 모르는이름들에게 전화하기시작함


영문도모르는 중생들은 내화술에말렷는지 신상을 하나둘씩 내주기시작함


10명쯤 전화했나 그사람이 대구 성서중학교를 졸업한 17살 고삐리에 체육특기생이란 사실을  알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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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길고 눈팅만하던 제가 

두서없이 긴글쓰다보니 지루하실테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우면 바로 갖다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쓰는점 반 or 첫글에 베스트문턱을 밟을수잇을까하는 기대반으로 썼습니다..

 혹시 뒷내용이 궁금한분이 한분이라도 있으면 바로 불사지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