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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162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alchobo★
추천 : 5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15 17:13:25
언제나처럼 이계 채널에서 죽치면서
날 데려가줄 이계팟을 찾으며 던갤눈팅한지 한시간째
실친으로 보이는
6셋정도 홀리와 12강 인파가 있는 파티가 새롭게 생겼길래
신청했더니 한번에 받아주더라고 그래서 얘들도 약한애들인가 싶었는데
클려타임이 대략4~5분정도 ㄷㄷ
나로서는 무척 빠른파티였는데
딱히 딜 약하다고 눈치를 주지도 않아서 즐겁게 플레이 했었음
그리고 몇일 후에 보이길래 조심스럽게 신청했더니 또 받아주고
먼저 아는척 해주더니 함께 신이계를 돌아줌.. 그후로도 가끔 내가 들어오면
먼저 귓해서 이계갔다왔냐고 물어보고 파티에 껴주더라...
그후로도 그 사람들이 이계 졸업할때까지 자리가 있으면 항상 나를 껴줬음
정말 감동받았다 이게 자원봉사자구나 싶더라
최근에는 게임을 접은건지 보이지 않지만 그들은 여전히 내 친구목록창에 잠들어있다.
여담이지만 인파가 정말 쌔길래 와 쌔시네요 하고 물어봤더니
저는 계속 도핑하고있거든요 ㅎㅎ 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당황했다
나는 샤프아이조차 빨아본적이없는 씨1발놈이었다.
출저 던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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