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 가입하구 열흘만에 글올리는 그냥 나이많은 남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보까요...
요즘 경기도 좋지않구 일거리도없고..남는게 시간인지라 항상 마음속 한켠에 간직하고있던 일을 실천하기로하고
바로 안산 유기견센터에 전호ㅏ를겁니다. 혹 유기견말구 유기묘있는가요.? 있다네요. 필요한것이 무었인지 물으니
케이지와 신분증만있음 된다네요. 담날 다시 전화하구 찾아갑니다. 어디에있는지 물어보니 안쪽에 몽몽이들과 따로
격리..만지진말구 그냥 보구 맘에 드는애 데려오라네요. 들어가보니 아~~~ 한숨만 ㅜㅜ 그중 날 보구 애교부리며
우는애가 눈에 바루 들어오네요.. 시무실로 가서 맘에있는애들이 있는데 둘다가능하냐 물으니 일단 한마리만 애기하네요.
그래 첫는에 반한 그냥이를 보듬고나와 사무실로가서 신분확인하는데 그 냥이 
바로 애교작렬이네요. 부비부비 비비고 걸걸 또 벌러덩 하네요.. 인증샷 후 주의사항 듣고 데리고 나옵니다. 센터에 
두 아가씨들 넘 좋아라하네요. 저도 기분짱입니다.
데려온후 바로 병원가서 검진하구 감기이외 별다른병은 없다네요. 애견 미용깁니다. 지금은 요래 변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