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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학개론
게시물ID : humorstory_391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돼요싫어요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9 01:39:12
인간은 끊임없이, 본질적으로 빈유를 추구할 수 밖에 없다.
 
태곳적으로 돌아가보자. 고대의 유인원은 나무 위에서 생활했으나, 식량사정의 문제로 지상으로 내려와 그에 맞추어 진화했다.
평지에서의 식량 공급이 훨씬 원할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이 평지를 추구하는것은 본능, 아니 인간 그 자체의 근원이다.
인간은 평지만 보면 오르가즘, 안도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고로 인간은 빈유를 추구한다.
물론 개중에는 계곡, 산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거유파가 존재한다.
하지만 인류의 대다수는 평지에서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빈유파가 대다수이다.
대한민국 여성의 대부분이 A컵에 그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필자는 그 이유를 바로 인간의 본질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대대로 정착생활을 해온 정착민족이다.
농경사회가 발달했었고, 그렇기때문에 평지에 살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에 영향을 받아 여성의 가슴또한 굴곡진 계곡, 언덕을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라 평평한 평지를 만듦으로써 자기주장을 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인간은 본디 평지에서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평평한 가슴을 추구한다.
고로 빈유는 진리이다.
 
빈유는 빈약한 유방의 줄임말이 아니다.
 
斌  ↘    乳  ↑
빛날 빈  젖 유
 
이 얼마나 멋진 울림인가?
빈 에서 내려가고 유 에서 올라간다.
 
덧없이 큰 가슴을 추구하며, 거유를 부르짓는 어리석은 청춘들아, 들어라.
그런건 현실에 있을 수 없다.
실리콘 채워넣은 가짜 가슴에 현혹되지말라.
인간의 가슴은 B컵을 넘어설 수 없다.
B컵도 고원지대를 계산에 넣었을때 나오는 수치이며
인간여성의 대부분의 유방크기는 A컵을 넘지 않는다.
이것은 인간의 근원에서 오는 결론이며,
대우주의 의지이다.
인간은 땅을 밟고, 평지에서 살아야한다.
농경이야말로 인간의 주식을 생산하는 활동이며,
가장 중요한 활동중 하나이다.
   인간은 평지를 숭상한다.
그러므로 기억해라.
여성의 가슴이 평지에 가까운건 불쌍한게 아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근원에 가까워지는 무의식적인 진화이다.
고로 빈유 여성은 위대하다.
 
빈유에는 세가지 매력이 있다.
첫째, 교미시 브래지어를 못벗겨 고생할 일이 없다. 동정에겐 매우 반가운 일이다. 박수 짝짝짝.
둘째, 평평한 평지를 계속해서 탐험해 나가다 어느덧 두개의 바위를 만나게 된다면 그 성취감 또한 엄청날 것이다.
셋째, 난 빈유파다.
 
주석을 잊었다.
나는 변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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