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자들이 싫어요...
그게..어렸을때 제가 성추행..그런거를 엄청 많이 당했거든요
심지어 아빠한테 까지두요...
제가 유치원생때 옆집오빠한테 강간을 당했어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제 그곳을 막 문지르면서 억지로 삽입하던.....후...아마 이때부터였던거 같아요
그냥 걷다가 맞은편에 남자가 오고있는게 보이면 그대로 방향바꿔서 삥~ 돌아서 가고
..초딩때는 학교가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내손을 잡더니 자기 성기를 만지게하고..
내가 쳐다보니 씨익-웃던...
그리구 사촌동갑남자애가 있는데... 명절때 모일때마다 자기 방에 불러서 이불 덮어씌운다음
막 가슴이랑 밑에 만지고...
그리고 고2때.. 새벽에 엄마집에 가고있는데 어떤 키작은 남자가 뒤따라와서
빈상가에 끌고가서 억지로 키스하고 옷벗기려고 하고...간신히 빠져나왔지만..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그리고...아빠가 가슴만지고...키스하려고하고...쩝....지금은 같이 안살지만..
아빠랑 같이 사는동안은 정말 지옥이였던것 같아요...
아무튼..이런 이유들때문에 남자들을 기피하게 되고...
모르는 남자랑 실수로 몸이 부딪히면 진짜 소스라치게 놀라서 주저 앉게 돼요..
....아..진짜 그냥.. 모든 남자들이 발정난...변태로 밖에 안보여요......
정말..어쩌면 좋을까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