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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무도 안오겠지
게시물ID : vote_3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나
추천 : 21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03 00:52:39
입대 4개월전에 꼬셔서 전역일주일전에 걷어찬 새끼야
새여자친구랑 200일 축하해 
시바  나랑헤어지고 2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새끼야 
그래도 사랑했던것만큼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 
내가 미친년이지 ㅋㅋㅋㅋㅋㅋ
니  여친이랑  200일 이주일 남겨놓고 
나한테 왜 연락했니 
못잊어서 병신같이 혼자있는 날 왜 건드려
왜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했어
그밤 이후로 내가 다시 매달렸을때 뭐라고 했어 너
사실 여자친구 정리안됐다고 했지 
다른여자 만나도 난상관없었어 
잊는건 내몫이라는거 정도는 알고있었으니까 
헤어진후에 바로 다른사람 못만날거 없지 
근데 
적어도 날 그렇게 만들어서는 안되는거잖아..
내가 니 욕구해소..이 씨발새끼야 
너 군대있을때 매일 썼던 편지만 100통이 넘고
기념일이고 뭐고 그렇게 챙겼었는데
니 전화한통에 세상을 다가졌었고 
니 드문드문한 편지에도 행복했어 
그 결과가 이거구나
아무리 합리화해보려고해도 
씨발
그 잘난 여친이랑 손잡고 걷다가 내친구 마주쳤다며?
어딜 빤히 쳐다보고 뒤돌아 다시보니 이 개새끼야 
그 여친이랑 꼭 오래가라 ^^
나같은 불쌍한년 만들지 말고 
난 니덕분에 남자에 학을뗐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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