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가...떠난지...2일째인데.....
아직 꾸를 찾는 막둥이 쓔때문에 일어납니다...자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우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완전 애기때 와서....꾸가 지새끼처럼 보듬아주고 키워서 그런지...꾸를 엄마로 알고 꾸를 참 잘따르던 애기인데....
...................여자친구한테도 말했는데......여친도 울고.......
...........에휴..... 이럴꺼면 키우지말껄.... 이렇게 보낼꺼면 분양받지말걸...왜 받아서.... 맘고생하는지...ㅠㅠ
미안한 마음에.. 그저 눈물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