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2년생이거든요 그래서 방송보기 전까지 90년대 가수라 하면 핑클 ses 조성모 이정현 노래 조금 기억나고 나머지 분들은 이름은 들어봤다 라고 생각했어요
근뎈ㅋㅋㅋㅋㅋ터보 노래 나오는데 다 들어본거였어욬ㅋㅋㅋ심지어 제가 이름도 가수도 모르고 좋아했던 노래도 있었고 
지누션돜ㅋㅋㅋㅋ션이랑 정혜영 부부 봉사로 유명하고 ㅋㅋㅋㅋ스키장 알바할때 봤었거든요 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 저나번호를 그분들이 부르셨었네욬ㅋㅋㅋ엌ㅋㅋㅋ
이번 방송이 제 머릿속에 있던 스위치를 누른 느낌이었어요 생각도 못했던 노래들이 기억나더라고요 
유일하게 첨 들어본다 싶었던 노래는 김건모 데뷔곡이었어요  
무도는 항상 그래왔었지만 이번 토토가 정말 그냥 예능방송이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