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인 남학생인데요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랑 요리랑 오랫동안 고민하다

컴퓨터쪽으로가다 최근엔 사회적분위기도 그렇고

주변만류에 의한 것도 있고 요리쪽으로 전향하게 됐거든요

그렇다고 컴퓨터가 나쁘다 요리는 쉽다 이런의도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컴퓨터든 요리든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건 맞는데 요리쪽을 더 선호하게됐을뿐이고요

지금 상황은 이제 막 재수를 끝낸참입니다

그동안 컴퓨터에 대한 자료만 찾다보니 아무래도 요리쪽은 아는게 많지않아서요

지금 생각중인게 군대부터 갔다올지 아님 전문학교에 들어갈지
성적나오는데로 많진않지만 조리과있는 4년제 대학에 들어갈지
아님 지금부터 일해가면서 배우다 군대갔다와서 계속할지가 고민이거든요

인맥같은면에선 대학이 매우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막상 요리는 실력이 우선이다라는 말도 많고해서 잘 모르겠네요..
혹시 현재 요리쪽에서 일하시는분이나 아니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