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때는 롯데 구단만 욕했었지.
하지만 그 미친짓을 한 녀석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지.
-88년 당시 롯데자이언츠 전무 박종환 전 KBO사무총장 이개새끼 씹새끼-
故최동원 선수가 그때 트레이드는 구단에게 섭섭하지 않다. 하지만 이 트레이드 조건으로
박종환 전무의 퇴진을 요구했을정도로 엄청난 개새끼였다.
이새끼는 시간이지나 KBO사무총장이 추대되는 엄청난 삽질이 일어난다.
하지만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셀까.
부정방망이 사태등으로 중도하차에 이르렀다.
이씨벌넘은 지금 건강을 위해 검도를 한단다. 어쩜 역사적으로 씨벌넘새끼들은
오래살려고 발악을 하는 걸까.
좋은 분들을 이리 허망하게 가는걸.
아무튼 내일 좋은 날이네요. 롯데자이언츠가 정신을 조금이라도 차린것을 보니
11번 깃발이 펄럭이는 사직구장 정말 눈물나게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