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서운한거나 속상할때 해결하시는 나름의 방법들이 궁금해요.
의견이 안맞는 일은 아직없어요. 일단 제가 따르는편이고요.
충돌하더라도 여자친구 의견을 따라요. 여자친구가 연상이라 그런것도있고. 서운한게 있다면 참았다가 한숨자고 일어나서 서운함이 사라졌을때 어제 그게 그래서 조금 서운했다,속상했다 털어놔요. 되도록 제감정에 안휩쓸리고 상대방도 이해해보려하지만 서운할땐 제감정만 느껴지고 상대입장이나 상황이 역지사지가 안되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시나요?